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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8] 호주워킹홀리데이 세컨드 비자로 다시 입성하고 남은기간이 어언.. 할로윈은 꼭 여기서 보내고 가야지 아 얼마만에 쓰는 티스토리인가 ㅋㅋㅋ 네이버 블로그로 쓰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온 이곳 잘 안오게 된다... ㅠㅠ 완전 오랜만이네 여튼 나는 지금 세컨드 워킹홀리데이 중이고 초창기에는 서브웨이 일과 여러개의 잡을 병행하며 하다가 카페에 고정적으로 3-4개월 정도 하다가 거지같은 한국사장 때문에 이스터를 분기로 때려치우고 거의 한달 내내 쉬면서 어학원에 FCE과정 찾아다니고 일도 천천히 알아보고 하다가 뭐 여튼 그렇게 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어학원에 돈을 다 쳐바른 탓에 방값을 겨우 벌고있는 신세이다. ㅠㅠ ㅋㅋ 일은 또 12월부터 덴탈잡을 했지 중국인 치과의사와 일을해서 초기에는 중국인만 있는 환경과 중국환자만 있고 중국말만 하는 그 곳이 싫고 늘 관둬야지 하면서도 캐주얼.. 2014. 5. 25.
시드니 떠나기전 심정 Let's go to Tasmania! 지금은 공항 안. 타즈매니아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오기 전까지 무수한 잡생각들이 많이 들었었다. 불안하기도 하고 이 선택에 과연 후회가 없을지, 안정보다 모험을 선택한 나에게 얼마나 큰 시련이 올 지 아니면 오히려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 지 앞 일은 아무도 모르니까 미리 걱정하는 건 좋지 않은데 자꾸만 불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성격탓. 나는 어디론가 떠나기 전에 짐 싸거나 계획 짜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게다가 외국인과 비교했을 때 외국인들은 정말 비용 문제는 신경 안쓰고 (터무니 없게 비싸지 않는 이상) 계획을 자유롭게 잡는 것 같다. 근데 나는 비용면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너무 생각이 많다. 그래서 직장 관두고 계획 했었던 .. 2012. 12. 12.
호주 시드니 로컬 탐방 여기를 너무 방치해둔 것 같다 페이스북에 사진 업로드하거나 느낌, 생각 같은건 페북에 비공개로 남기거나 폰에 '순간일기'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쓰다보니 자연적으로 여기는... 그래도 정리하는 기분으로 가끔 여기에 글을 쓴다. 여기에 여태껏 내가 호주에서 가봤던 곳에 대한 후기를 짧막짧막하게 써야겠다 오늘 주말이라고 기차 타고 새로운 동네를 갔는데 나름 새롭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일단 내가 처음 살았던 * sydney city 처음에는 생소하고 큰 건물들에 감탄하고 오페라 하우스니 달링하버니 다 입을 헤 벌리고 쳐다보곤 했었는데 그건 딱 1달치 느낌이고 3-4달 지나니 여기가 한국인지 시드니인지 분간이 안갈 때가 많다. 여튼 한국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고 사람이 항상 북적였던 city 아무래도 관광지가.. 2012. 11. 4.
호주 워킹홀리데이 치과 아르바이트 dental clinic에서 assistant & receptionist 로 근무 중 근데 진짜 dentist의 style에 따라 근무 환경이 좌지우지 되는 것 같다. 되게 조용하고 한산하고 일도 안시키고 나로선 정말 꿀 job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내가 여기서 발전하지 못하고 도태된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떠나는 게 맞지만 아직은 떠나고 싶지 않다. 언제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돈을 받을까 싶당 원장님과 사모님도 너무 좋고 더 열심히 하고픈데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다면서 ㅋㅋ 언젠가는 떠나게 되겠지? 원래 경력 삼아 1-2달 정도만 할려고 했는데 일이 너무 편하니까 음 ㅋㅋㅋㅋㅋ 201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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