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5 요즘 하는 생각 이제 호주 갈 날이 머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물론 호주에 가지 않아도 생각은 원래 많았지만- 호주에 가는 것 때문에 부모님, 친구들이 걱정이 많다. 사실 나도 속으론 무지무지 걱정되고 미치겠는데 아닌척 하면서 은연중에 표시를 하는데 그게 더 걱정을 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짐은 95% 쌌고 내일 노트북 케이스 사고 명의 바꿔서 폰 정지하면 끝. 힘들면 1달 안에라도 그냥 한국으로 오라고 하시는 부모님 덕에 부담은 좀 덜었지만 그래도 이왕 가는거 내년 초까지는 잘 하다가 오고 싶구나. 여러가지 경험이 꼭 도움되길 바라며. 주체성 없고 한없이 갈대 같은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옥탑방 왕세자가 끝났다. 마지막회를 본방송으로 못 보고 주말에 다운 받아서 .. 2012. 5. 28. 이전 1 ··· 29 30 31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