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에 다녀왔던 양산에 위치한 토곡요 카페
꽤나 SNS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양산카페입니다.
양산에 올 일이 있다면 한번쯤 와볼만한 곳이예요.
영업시간
월-금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 :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주요메뉴
아메리카노 5,500원
자몽 7,000원
토마토주스 8,000원
라떼 6000원
초코 6000원
앞에는 주차장이 넓직합니다.
근데 일요일 낮엔 사람이 북적해서 주차장은 만석이였고 그 주변에 주차를 하고 계신분도 많았어요.
저희는 운좋게 빠지는 차가 있어 주차를 편히 할 수 있었네요!
대망의 양산 토곡요 카페의 인생샷 성지!
건물이 모던한데 지붕이라던가 구조가 예뻐서 유명한 것 같기도 해요.
안에 공간도 엄청 넓고 밖에서도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층고가 높아서 더욱 탁트여 있는 느낌이 들었던 토곡요 카페.
주문한 디저트와 커피가 나왔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에이드를 시켰던걸로 기억합니다.
빵도 안에 단호박이 크림처럼?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이렇게 정원 부지도 넓어서 밖에서도 커피타임을 즐길 수 있는 토곡요 카페.
확실히 외곽으로 빠질 수록 카페 평수가 넓어서 힐링하기 좋은 것 같네요.
주말에는 좀 붐비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한번쯤 가족, 커플, 친구와 함께 들려 담소를 나누면 좋을듯한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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