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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부산항 대교가 보이는 부산 영도 루프탑 카페 38.5 추천

by Daily Keeper 2020. 10. 26.

근 몇 년간 부산 영도에 참 이쁜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영도에 나들이 가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주말에 한번씩 바람쐬러 영도에 드라이브 하러 가는데 카페 어디갈지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

이번에는 영도에 위치해 있는 영도카페 38.5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영도카페 38.5 외관

 

외관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드라이브를 하다가 이 건물은 뭐지? 되게 크고 깔끔한 카페 같다 다음에 한번 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느 일요일 낮에 들렀는데 1-4층까지 전체 건물이 카페인데 다 만석이였던거 있죠?...

다음에 와야지 하고 벼르다가 다음 일요일 오후 해질무렵 갔더니 좀 한가하더라구요.

주말 낮은 엄청 붐비는 카페입니다.

 

카페 38.5 주차시설

건물 바로 앞쪽으로 주차공간도 넉넉히 있어 주차하기는 편했어요.

하지만 사람이 엄청 많은 경우는 길가 쪽에 주차를 하기도 해요.

 

 

내부풍경

 

 

영도 카페 38.5

제가 간날은 슬프게도 흐려서 뷰가 좀 흐리게 나와서 안타깝긴 하지만 

통유리라 경치 감상하기에는 딱이였어요.

 

 

영도 카페 38.5

 

가족단위로도 드라이브겸 많이 오는 듯 해요. 

저 쪽 창가자리가 명당이라 그런지 늘 꽉 차 있었어요.

 

카페 38.5 메뉴

 

 

 

카페 38.5 메뉴

메뉴는 윗 사진을 참고하세요.

 

메뉴는 한번씩 바뀌는 듯 해요. 제가 갔을 때 안보이던 메뉴가 하나씩 보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밀크티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밀크티 입니다.

저는 아이스 밀크티를 먹었는데요.

음,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시중에 파는 밀크티 맛 딱 그정도 예요 : - )

 

 

루프탑

 

이 카페의 핵심은 루프탑 일 것 같아요.

한번 루프탑에 올라가봤는데 뷰가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날씨가 흐려서 슬프게도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그나마 찍은 사진도 분실...)



영도에 드라이브 할 때 방문하기 좋은 카페,

건물도 모던한 감성이 있어 젊은 사람들 취향에도 부합하는 루프탑 카페 38.5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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